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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9-10-30 22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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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일제 시대에 형성된 식민사관을 日本 에서는 패전 후에도 청산치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정설로 믿어 교과서에까지 등장시킴으로써 한국에 대한 편견을 조장시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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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나日本 부설(任那日本府說)
1. 서론 : 임나日本 부설에 대한 진실의 중요성
`남선경영설(南鮮經營說)`이라고도 불리는 임나日本 부설은 이미 17세기 초에 연구가 스타트되어 19세기 말에는 본격적인 문헌고증에 의해 정설로 뿌리를 내림과 동시에 각국에 intro 되었다.
2. 본론
1) 임나日本 부설에 대한 日本 의 주장 및 근거
①日本 서기
신공황후가 보낸 왜군이 369년에 한반도에 건너와 7국과 4읍을 점령하였고, 그 후 임 나에 日本 부가 설치되었으며, 562년에 임나가 신라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되어있따 7 국과 4읍은 지금의 경남경북이며, 이 곳의 대부분을 평정하고 전남전북과 충남의 일 부를 정복하고 백제왕의 조공을 받으면서 임나를 중심으로 한반도 남부를 지배하였는데 그 중심 기관이 日本 부이다. 또한 日本 은 이와 같은 내용을 교과서에 수록함으로써 원래 한반도는 예전에 日本 의 영토였으므로 日本 의 조선에 대한 지배는 침략이 아니라, 예전의 자신들의 땅을 되찾는 것일 뿐이라는 명분을 세웠다. 따라서 식민사학의 극복을 논의할 때, 임나日本 부설에 대한 비판을 통해 그것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project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.
이처럼 임나日本 부설은 日本 의 한국에 대한 제국주의적 침략행위를 과거로의 환원으로 정당화하고, 日本 인과 한국인은 본래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다는 `일선동조론(日鮮同祖論)`과 함께 식민통치를 합리화하는 도구로서 기능했던 것이다. 이를 통해 日本 의 고대사회가 3세기 경에는 외국에 식민지를 건설할 정도로 발전하였다는 논리로 나아갔다.
②광개토대왕비
만주에 밀정으로 파견되었던 한 日本 군장교가 1884년에 비의 탁본을 日本 에 갖고 들 어가면서부터 관심을 끌게 …(투비컨티뉴드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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